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갈등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진보와 보수’(89.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만큼 지난해 우리 사회는 이념적 갈등이 극심하게 표출되었다”며 “여야는 예산안 처리와 같은 민생문제는 법정 기한을 넘.. 한기총,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소명 기회 다시 주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이단 혐의에 대한 소명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다. 한기총은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로 하여금 이 같은 절차를 밟도록 결의했다... 한기총 증경회장단 명의 성명 “전광훈 목사 이단 규정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가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철회하라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지 덕·길자연·이광선·이용규·엄신형·이영훈 일동’ 명의의 성명이 9일 나왔다... 한기총 임원회, 일부 회원 징계안 등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질서위원회는 일부 회원 목회자 및 교단·단체들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다. △이은재 목사: 영구제명 △한정수 목사: 자격정지 10년, 소속 교단(예장 합연) 행정보류 1년 △황덕광 목사: 자격정지 3년 △윤덕남 목사: 영구제명, .. 한기총 “경매 절차 연기… 근거 없는 억측 말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5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동산 경매 절차가 연기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기총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법원으로부터 확인한 후 긴급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의 임원 및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성의껏 출연하기로 하고, 동시에 한기총의 사정을 내·외부에 공개하여 차입 또는 후원을 요청하기.. 한기총 기독교연합회관 지분 경매 위기… 김현성 임시대표 책임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분이 경매 위기에 처했다. 당초 15일이 매각기일로 해당 지분이 경매에 부처질 예정이었으나, 일단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 최근 성료
(재)한국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하늘오페라 찬송가대학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최근 개최됐다... 한기총,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나눔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2일(금) 추석을 맞아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근로자 가정이 있는 인천 서구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정흠)에 안전화(신발) 300켤레를 기부했다... “통합 명분 시간끌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 반대 여론 고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내부에서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 변호사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을 명분으로 한기총 정상화를 막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국내 한 일간지에 전면 광고 형식으로 ‘한기총 임시총회 소집 요청 경위서’를 게재하면서 김 변호사의 행보를.. 한기총,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 등 신 임원·상임위원장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새로 임명된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등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공동회장에는 조경삼 목사(예장 개혁)를 포함해 14명, 공동부회장에는 김영면 목사(예장 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예장 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으며 총무는 공석으로 남겼다... ‘기관 통합안 가결’ 한기총 “한교총도 상응 절차 진행을”
얼마 전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한교총도 이에 상응하는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 “기관 통합 논의, 비정상적 방향으로 흘러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관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가 하나가 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요 시대적 사명”이라며 “그러나 제아무리 목적이 선해도 수단과 방법이 복음의 궤도를 벗어나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