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기총, 내달 임시총회 열고 한교총과 통합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한국교회, 광복의 정신 이어받아 연합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를 드렸다.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고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통합 가시권? “속단 일러” 신중론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관 통합 논의가 꽤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기관의 명칭 등에 대한 구체적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도 있어 속단하긴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찮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갈등 극복하고,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수십 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 운동과 같은..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 한기총 제34-2차 임원회가 열리는 모습.
    한기총,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및 제명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2차 임원회를 열고 세광중앙교회 담임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김노아 목사 건에 대한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대위)의 보고서는 회원들이 유인물을 받기로 했고, 이어진 안건 토의에 상정된 해당 안건은 가부투표 결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 정서영 목사
    “북한인권재단 설립 통해 북한 주민 인권신장 이뤄지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여전히 분단된..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68주년 현충일(6.6)을 앞두고 2일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
  • 한장총 대표회장·증경회장 모임
    한기총·한교연·한장총·한기연 “한국교회 협력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증경회장들과 현직 대표회장이 모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장총·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 등 한국교회 협력을 위한 모임을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가졌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한 희생이고, 바라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생명의 길이었다”며 “미움과 시기, 원망과 배반으로 시작된 죽임(殺)의 자리였지만, 그 모든 죄악을 어린 양과 같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