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예배 참석자 3년 만에 400만명 넘어서
    미국 남침례회(SBC)가 2023년 세례, 예배 참석, 소그룹 참여 인원이 증가한 반면, 회원 수 감소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추세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집계한 ‘2023년 연간 교회 프로필’(ACP)에 따르면, 회원 수는 17년 연속 감소하여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1300만 명..
  • 맷 챈들러 목사
    맷 챈들러 목사 “계시록의 희망적 메시지 되살릴 때”
    미국 텍사스 플라워마운드에 위치한 빌리지교회의 맷 챈들러(Matt Chandler, 49) 목사가 지난 150년 동안 요한계시록이 “강탈(hijacked)” 당했고, 종말의 때의 갈등과 자연 현상에 대한 예언으로만 이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챈들러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면 친구가 많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요한계시록은 특히 70년대에 강탈당했고, 실제로 ..
  • 한남대 건축학과 신민지 학생
    한남대 건축학과 석사생, 정부 공학연구팀 지원사업 최종 선발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민지 학생이 정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학원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최종 선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정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건축을 비롯한 7개 공학 분야에서 총 100개의 팀이 선발되었으며, 그 중 건축 분야..
  • 홀리튜브
    캄선교회 ‘홀리튜브’, 차형규 목사 ‘사과’ 빼고 영상 다 내렸다
    구독자가 22만 명인 캄(KAM)선교회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 TUBE)’의 영상들이 데이비드 차(본명 차형규) 선교사(목사)의 공개 사과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내려갔다. 차 선교사에 대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차 선교사는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자신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자 캄선교회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고, 9일에는 ‘홀리튜브’..
  •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유신진화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조신학에 위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탈북민 김 선생은 탈북하기 전, 북한에 성경을 밀반입하는 사역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HRW "중국 지난달 26일 탈북자 60여명 강제 북송"
    HRW는 ”이번 탈북자 강제송환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평양에서 만나 양국 관계 강화를 모색한 직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는 부족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가 물가와 같은 민생 현안입니다. 물질의 부족함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또 물질이 풍족하다고 해도 마음과 정신이 제대로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합니다. 우선은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를 가까이하면 ..
  • 손현보 목사 김문훈 목사
    “한국교회, 언제부턴가 관리 중심… 전도로 영혼 구원해야”
    예장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가 9일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에서 ‘2024년 4차 국내전도위원회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강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은환 목사(서울남부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문규 장로(국내전도위원회 회계)의 대표기도, 서울시민교회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정태진 목사(고신총회 부총회장)가 ‘나의 영적 상태를 평가하는 거울’(고..
  • [사설] 성소수자 축제, 왜 서울 도심 고집하나
    서울 퀴어퍼레이드가 다음 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그런데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퀴어조직위)가 올해 축제를 열겠다고 한 장소가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 남대문로와 종로구 종각역 인근 우정국로 일대다. 서울시로부터 서울광장 이용 불가 통보를 받는 바람에 대체 장소로 정했다는 설명인데 이 일대가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인 데다 주말 나들이 인파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
  • 2024 다음세대청소년현장사역컨퍼런스 개최
    “한국교육 안에 바른 인성·믿음의 교육 있어야”
    미래교회전략연구소가 주최하고 번개탄TV선교회가 주관하는 2024 다음세대 청소년 현장사역 컨퍼런스가 9일 오후 1시, 저녁 7시에 번개탄TV 공개홀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번개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됐다. 임우현 목사(번개탄TV 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조성현 목사(숭실고등학교 교목, 홀리파이어워쉽 대표)·나도움 목사(도움닫기 스탠드 그라운드)·이정현 목..
  • 예장고신 2024 기후환경세미나
    “인간의 피조세계 통치, 사랑의 섬김이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이세령 목사)는 9일 일원동교회(담임 권수경 목사)에서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기후환경이슈’라는 제목으로 2024 기후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권수경 일원동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환경 참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소위 문화명령이다. 창세기 1장 28절로서 피조물을 향한 인간의 책임을 가르치고 있다”며 “기독..
  • 한동대 전경
    한동대, 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서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해 대학이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완화의 목적으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한 고교-대학간의 연계활동을 활성화 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