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래함
    [사설] 미국 국회의사당에 세워질 위대한 ‘복음 전도자’의 동상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지게 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의하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내 국립조각상 홀에서 동상 헌정식을 진행하는데 이 행사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 최더함 박사
    [구원론] 십자가의 능력(2)
    토저 목사는 십자가는 기존의 전형을 멸하고 다른 전형을 창조함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십자가가 우리에게 나타난 이래 인류 역사는 완전히 새롭게 쓰여졌고 지금도 새롭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십자가로 인해 세상의 가치가 무익하고 무가치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십자가로 인해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복음의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이..
  • 민성길 교수
    자녀 성교육은 부모와 교회가 나서야
    최근 우리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과서를 보고 충격을 받고 있다. 어른들이 모르는 사이, 어느새 학교 성교육이 소위 서구 “선진국”들의 개방적인, 나아가 심지어 LGBT 성교육을 따라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이를 무조건 따라 하지 말아야 할 증거가 있다...
  • 제1회 한국신학포럼
    “본질적 신앙과 실천적 목회로 교회 위기 극복해야”
    지난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전례 없는 부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얼마 전부터 계속 내리막길을 걷는 모양새다. 교회의 세속화와 영적 침체, 교인 수 감소와 일부 지도층의 일탈 행위, 세상과의 소통 부재와 다음세대의 탈종교·탈교회 현상, 사회적 영향력 하락 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욱이 팬데믹 이후 교세의 하락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넘을 수 없는 절벽을 마주한 것과 같은 한국교..
  • 안승오 교수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개념은 하나님의 뜻을 정말 바로 이해한 것일까?
    오늘날은 복음주의 진영이든 에큐메니칼 진영이든 모두가 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개념을 수용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선교 개념이 양 진영 선교신학의 핵심적인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이 하나님의 선교 개념은 “선교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교회의 잘못된 선교 자세와 방향을 갱신시키는데 나름대로의 역할을 한 개념이란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하지만 모든 약에 ..
  • 세수부족
    1분기 관리재정수지 75조원 적자
    정부가 발표한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인 '민생지원금' 지급을 강행할 경우 재정건전성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최재영 목사
    ‘명품 가방’ 최재영 목사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찰은 명품 가방 제공과 윤 대통령의 직무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고자 하고 있다...
  • 대법원
    대법원 “北해커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주의를”
    대법원이 북한 해킹조직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2차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11일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스팸메일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출처 불명 이메일, 문자, 전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 네이버 라인, 일본 야후 뉴시스 썸네일용
    라인야후 사태 대응 방식 두고 여야 견해차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지만,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 방식을 두고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상임위원회를 통한 긴급 상황 점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을 통해 긴급 상황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