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성경 앱 사용자 급증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급증하고 있는 성경에 대한 관심'을 핀란드의 기독 언론 스라쿤탈라이넨이 보도했다. 국제 YouVersion 성경 앱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인들의 성경 앱 사용이 급증했다. YouVersion 성경 앱에서 우크라이나어 단어 검색이 그 전 달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adf 낙태
    영국 법원, 낙태 클리닉 밖 ‘침묵 기도’ 혐의에 무죄 선고
    영국 법원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침묵 기도(silent prayer)를 해 ‘공공 장소 보호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친생명(pro-life) 운동가와 가톨릭 사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펌 ADF UK는 이날 성명을 통해 버밍엄 치안 법원이 영국 버밍엄에 있는 ‘BPAS 로버트 클리닉’ 밖에서 침묵 기도를 한 것..
  • dating app
    핀란드에서 급성장중인 크리스천 데이팅앱
    핀란드 기독언론인 스라쿤탈라이넨(Seurakuntalainen)은 최근 크리스천 데이팅앱인 코티사타만 발로(Kotisataman Valo)의 대표 크리스티나 페케테(Kristiina Fekete)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녀는 "통일된 가치의 세계는 정말 대단한 일이다. 우리의 유저들은 진지하게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감히 말한다. 제 생각에 이것은 공짜다. 많은 기독교인..
  • 튀르키예 터키 지진
    터키 지진 이후 적극적 구호에 나선 유럽 전역의 기독교인
    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CNE)에 따르면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지진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터키 안팎의 공항은 지난 며칠 동안 사람들로 붐볐다. 다른 나라의 많은 구조 및 지원 팀이 도착해 피해 지역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 덴마크
    덴마크 330년 전통 기독교 휴일 폐지 제안에 대규모 시위
    덴마크에서 국방 지출을 늘리기 위해 오랜 전통의 기독교 휴일을 폐지하는 제안이 나오자 코펜하겐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일이었던 지난 5일, 5만 명에 달하는 군중이 거의 330년 된 휴일인 ‘위대한 기도의 날’(Great Prayer Day)을 폐지하자는 제안에 항의하기 위해 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CP는 전했다...
  • homosexuality
    헝가리 헌법재판소 “트랜스젠더 성별 변경 금지법 위헌 아냐”
    CNE뉴스(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 뉴스)가 "헝가리 헌법재판소는 최근 트랜스젠더의 성별 변경 등록을 금지했지만 LGBT 커뮤니티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국가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식별하는 성별이 아니라 출생 시의 생물학적 성별을 등록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 이사벨 본 스프루스
    英 검찰, ‘낙태 클리닉 밖 기도’ 혐의로 체포된 여성 불기소
    영국 검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조용히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낙태 반대 운동가에 대해 불기소를 결정했지만 향후 동일한 범죄에 대해 추가 기소될 수 있는 문을 열어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영리 법률단체인 ADF UK는 최근 성명을 통해 검찰이 낙태 반대 운동가인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n-Spruce)에게 영국 버밍엄에..
  • 핀란드 국기
    핀란드, 새로운 트랜스젠더 법 승인
    CNE뉴스(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 뉴스)는 "핀란드인들은 더 이상 그들이 자신의 성을 변경하길 원할 때 전문가 의견을 구할 필요가 없어졌다. 등기소에 소원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공식 문서에서 법적 성별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 아일랜드 교회 예배
    영국인 10명 중 7명 “교회와 채플, 사회에 중요”
    영국에서 기독교인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강함을 한 여론조사가 보여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ational Churches Trust’가 의뢰한 해당 조사에서 교회, 채플 및 집회소는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
  • 결혼 결혼반지
    英 주교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영국 주교들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것에 대한 영국 교회 내 논쟁과 관련,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제쳐둘 수 없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4명의 주교들은, 그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평생 결합인 결혼 교리에 대한 어떤 변화도 “구원의 성경적 이야기를 흐트러지게” 하고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약..
  • 교회 예배
    영국 기독교인들도 ‘고령화’… 타종교 대비 평균연령↑
    영국의 2021년 인구 조사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신앙인들 중 기독교인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현지 통계청(ONS)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평균연령은 51세라고 한다.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인구의 평균연령인 40세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 이지 몬태규
    英 기독교인 母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머니 이지 몬태규(Izzy Montague) 부인은 남부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그녀의 아들이 가족의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를 거부할 수 없다..
  • 우크라이나
    英 기독교계 “우크라 난민들, 여전히 인신매매 위험”
    기독교 운동가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완화되지 않는 한 “전례 없는 수”의 인신매매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유엔 보고서 발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 파이비 라세넨 핀란드 하원의원
    국제기독교협의회, 핀란드 라세넨 하원의원에 ‘감사패’ 수여
    CNE(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은 "핀란드 기독교 국회의원인 파이비 라세넨이 국제기독교협의회(CCI)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CCI 회장인 행크 잰 밴 쇼토스트는 "우리는 종교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위한 그녀의 용감한 투쟁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 스페인 교회 공격 사건 발생… 1명 사망, 4명 부상
    스페인에서 한 남성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교회에서 장검을 휘둘러 4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테러사건으로 조사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시내에 있는 산 이시드로 교회와 누에스트라 센라 테 라 팔마 교회에서 한 남성이 성직자들을 폭행했다...
  • YFC 십대 사역
    “英 청년 23%, 12개월 간 적어도 한번 교회 출석”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청년들은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교회에 참석할 확률이 더 높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선교회 OM(Operation Mobilization)이 의뢰한 사반타 콤레스 조사 결과는 (영국) 인구의 절반 이상(54%)이 지난 12개월 동안 교회에 가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 교회 예배당
    英 선교학자 “교회는 쇠퇴하지 않아... 잃어버린 세대 없어”
    한 선교학자가 “예수의 부활에 대한 광범위한 믿음은 교회에 기회”라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해 발간된 ‘말씀하시는 예수 보고서’(Talking Jesus Report)에 따르면 영국 인구의 45%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이 통계가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공동체 내에서 전도와 신앙에 대한 대화..
  • 런던
    英 성공회, 동성커플 축복 허용… 복음주의자들 비판
    영국 성공회가 최근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를 유지하되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힌 가운데 복음주의자들이 이를 반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달 교단 총회에서 논의될 이 제안에 따라 동성커플은 영국 성공회 교회에서 결혼할 수 없지만 교회 예배 때 감사와 헌신, 시민결합이나 파트너십에 따른 축복 기도를 받는 것이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