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불공평 말하기보다 힘든 이들 위해 기도할 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교회를 향해 “지금은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며 불공평을 해소하자고 소리를 높이기보다 이 시간을 지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보듬어야 할 때”라고 했다. 김 목사는 9일 ‘코로나 확산 속 지탄받고 있는 교회를 보며’라는 제목으로 국민일보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 역병이 지나고 나면..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이 시대에 고난이 참 축복”
    지난 8일 진행된 서울대기독인연합(이하 서기연) 새내기 신앙 OT 저녁집회에서 서울대 동문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이사야서 43장 1절을 본문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어떻게 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들교회는 입시기도회를 붙으면 ‘붙회떨감기도회’로 한다. 붙으면 얼마나 감당하지 못할까 봐 붙여주셨겠냐..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언제까지 예수님 따라오시게 할 건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예수님이 따라오시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유 목사는 “어느 남자 분이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었다. 그 사람의 아내는 남편이 대학원과 미국에 유학을 하는 동안 온갖 허드렛 일을 하면서 뒷바라지를 다 하였다...
  • 주경훈 목사
    “교회교육, 반드시 부모교육 품고 있어야”
    울산대영교회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2주차인 8일 주경훈 목사(꿈이 있는 미래 소장)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전략’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경훈 목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사역량, 교육전략이 필요하다. 이전까지의 방법과 전략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유효한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는 세계 역사를 가를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 가정과 ..
  • 이재훈 목사
    “보이는 것들은 잠깐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8일 주일예배에서 ‘잠시의 고난, 영원한 영광’(고후4:7~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은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았다. 고난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극심한 고통까지 느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부흥 없이는 파멸이라 생각하고 기도해야”
    감리교 온앤원 연합집회 마지막 날인 5일 새벽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부흥이 임하기를 함께 기도하자’(행 1:12-14)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온앤원 집회를 하게 된 하나님의 강권하심이기도 하다”고 했다. 유 목사는 “현재 우리에겐 하나님의 부흥이 정말 필요하다. 현재 마귀가 교회 밖, 교회 안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교회가 나쁜 곳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을 보는..
  •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주일학생으로 키우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로 키워야”
    울산대영교회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해 교회학교를 세우고 반목회를 돕는 실제적인 원리와 대안을 교사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1주차와 2주차는 오픈 강의로 진행되며, 3주차 부터는 신청..
  • 이규호 목사
    “성경적 결혼과 이혼, 비혼에 대하여…”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24일 주일예배에서 ‘결혼과 이혼 그리고 비혼에 대하여’(마19: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지만 제일 큰 어려움은 병”이라고 했다. 이어 “고치지 못하는 병, 난치병, 불치병, 정상적인 삶을 지행하지 못하게 하는 질병 등 평범한 삶을 살 수 없게 만드는 육체적인 병은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다”며 “예수님의 입장에서..
  • 유현준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회, 누구나 초대받는 공간이 되어야 ”
    도시공동체연구소가 지난 18일 성남 성음아트센터에서 ‘도시와 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현준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의 강연에 이어 질의와 토론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유현준 교수는 교회 건축의 역사와 함께 70년대 한국교회부흥의 건축적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독특하게 공간을 통해서 기독교가 발전했다. 1970년대까지 한국은 대부분 단층건물로 되어..
  • 이재훈 목사 사람의 추천인가 하나님의 부르심인가 (고린도후서 3:1-6)
    “참된 복은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0일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에서 ‘천국 백성의 삶과 영향력’(마5:1~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
    “청년부 사역, 멈추지 않는 지속성이 중요”
    ‘청년부 비대면 사역’을 주제로 열린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3주차인 지난 18일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가 교회의 청년부사역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비교해 설명했다...
  •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
    “北 정치범수용소에서 어떤 인권유린 일어나는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유린행위가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다. 북한에 1970녀대 초 북한에선 이주구역이라고 부르는 정치범수용소 관리소가 형성되었다. 이주구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주변에 머..
  • 이상학 목사
    “성령은 능력이자 인격”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19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요14: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신경의 고백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을 지나서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고백을 한다. 그런데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김지찬 교수
    “기독교 후기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가정과 교회의 연계 고민해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 2주 차인 지난 17일은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육과)가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방법’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적응과 교육방법의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 올해 6개월간 고민해서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되었을 때에 변화된 환경에서 다음세대를 더 잘 교육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 이규현 목사
    “코로나19로 성도의 신앙이 양분되고 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3일 연말연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믿음의 장부가 되라’(고전16:13~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마지막 때는 두 종류이다. 깨어있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잠자는 사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