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대 감신대 총장 선거 후보자
    유경동 감신대 총장 당선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돼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16대 총장 당선자인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학)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심문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서 열린다. 감신대 16대 총장 후보였던 임상국 교수는 지난해 12월 말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이사장 김상현)과 유경동 당선자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이종성 총회장, 직무집행 정지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무집행이 정지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교단의 이욥 목사(대전 은포교회) 목사가 제기한 총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16일 받아들였다. 이에 기침 홍석훈 제1부총회장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오는 21일 여전도회주일을 맞아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오는 1월 21일 여전도회주일은 새해의 첫 총회제정주일로 예장통합 교단 총회가 중국 산동성을 중심으로 해외선교를 시작할 당시 여전도회에서 파송한 김순호 선교사를 통해 중국인 부녀를 계몽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한국교회 부흥 여부… 앞으로 3년이 중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앞으로 3년 정도가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10일 오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의 교인 수가 20~30% 줄고 다음 세대도 절반 이상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합동이든 통합이든 교단 간에 선을 긋고 서로 경계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2024 신년하례회 당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성연, 2024 신년하례회 성료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는 최근 서울 중구 소재 호텔 코리아나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나사렛성결교회(나성) 부총회장 조상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기도, 기성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가 ‘더 more’(빌 1:..
  • 기감 제3차 동성애대책 위원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동대위, 교단 차원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제3차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동대위)가 9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12명 중 7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이날 회의에선 ‘성경적 동성애 교육과정 지도자 양성프로그램 논의의 건’이 채택됐다. 이 과정은 2박 3일 동안 감리교 목회자와 장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2024 총회 신년 하례회
    “영원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 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신년 하례회를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선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느헤미야 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하나님의 도우심 필요… 기도·말씀·은혜로 살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
  •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복음 전하고 치유·회복에 더욱 힘써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각 분야의 큰 혼란과 분열 가운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모로코 지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 가운데 휩싸였..
  • 오정호 목사
    오정호 총회장 “예장 합동,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선봉장 되자”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일어납시다”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지난 한해 우리는 주님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치열하게 분투하여 달려왔다. 이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새해는 은총의 기회다. 주님사랑으로 충성할..
  • 기성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새해, 선교적 책임 다하는 성결인들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가 2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등 작은 자,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
  • 구세군, 금융권과 함께한 2023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구세군, 금융권과 함께 ‘2023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개최
    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이 28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등 금융회사 23곳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은 구세군이 2011년부터 13년 동안 금융권과 함께 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은행 9개사(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수협, 한국씨티, 기업, 한국수출입), 보..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새해, 회복·협동의 능력 보여주는 침례교회 되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 임석웅 목사
    “성결교회, 세상 사람들 구원하는 방주 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결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117년 전 김상준과 정빈이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을 들고 무교에서 복음을 전할 때보다 지금 우리는 비교할 수 없는 교세를 자랑하고, 재정과 재원을 가지고 있지만 성결교회를 세우고 전도하며 지키려 했던 그들보다 정말 나은 것은 무엇일지 ..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저출산, 사회 갈등… 새해, 믿음의 눈 허락하시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믿음의 눈으로 여는 2024년’이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시작하게 된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새해 첫날 산에 오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며 “이렇게 새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회다. 새로운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와 같다. 누구나 새해를 ..
  • 이동환 목사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오정호 목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할 때 감격과 평화 넘쳐”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해 장기화로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를 1만8,0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사망자도 1,100명이 넘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2년이 다 되어 가고 여러 리스크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가 중단되어 위험한 수..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하 예장합동) 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목회자들, 복음의 능력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1,100여 명은 이날 선포된 메시지를 듣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했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다시 성탄의 자리 회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희망의 성탄’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된다”며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다. 행복하기보다는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다림’의 계절이 찾아왔다. 누구에게나 ‘기..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기감 실행위, ‘웨슬리신대원 운영위’ 구성 감독회장에 위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 28명 참석, 14명 불참으로 성수된 실행부위원회에서 제3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오수철 회장 당선에 대한 인준이 찬성 1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이어 제34대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 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