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신간]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은 복잡다단한 감정을 지닌 존재로 창조되었다. 때때로 분노와 죄책감,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힘들게 하면 감정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골칫거리일까? 임상 심리학자인 필립 스위하트 작가는 정서적 측면에서 성경의 몇몇 인물들을 실례로 분석하며, 정서적 피조물인 크리스천이 복잡한 감정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안내해 준다...
  • 에베소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옛사람’이 아담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인 것처럼,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이다. 야만인과 스구디아인도 언급하는 골로새서 3:10-11의 ‘새사람’ 평행본문은 이 이미지의 집단적 본성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인성 내부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본성이 아니라, 새로운 공동체와의 연결과 그 공..
  • 복음주의 바리새인
    [신간] 복음주의 바리새인
    마이클 리브스 목사(런던 올 소울스 처치)는 본 도서에서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인도하며 바리새인들이 오해했던 기독교의 본질적인 세 교리―성경관, 구원에 대한 이해, 거듭남의 필요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저자는 회가 앓고 있는 바리새주의의 질병을 진단하고 그 내적인 병폐들을 극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참된 개혁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 그리스도 중심 언약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따르는 신앙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여주기에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담긴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비밀은 지혜의 성령에 의해 이끌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 언약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
  • 원수에게 자리를 내주지 말라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루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담임)는 경험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으로 영적 전쟁의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을 하나의 그림 언어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직 주님과 나에게만 허락된 식탁에 원수를 앉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신명기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는 시내산에서 받은 가르침 내지 교훈을 가리키는 토라, 즉 히브리어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을 구성하는 단일 개체의 결론부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라는 제목이 적절한 까닭은, 이 책이 믿음의 백성에게 창조주와 그의 창조 사역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체로 그 초점을 언약의 가르침, 곧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와 관계 맺는 법을 가르치는 데 두기 때문이다...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권태진 목사 성명·칼럼 등 모은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를 출간했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 세대주의의 부상과 침몰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대주의’라는 용어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생소하다. 이 용어는 자신이 1927년에 세대주의로 분류한 휴거와 기타 신학적 개념의 가르침을 혐오했던 근본주의 그리스도인 필립 모로가 만든 것이다. 모로가 경멸하는 마음으로 이 용어를 만든 것은 세대주의가 생긴 이래 세대주의가 역동적으로 존재해 왔음을 드러낸다...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출판감사예배
    “한국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공적 메시지 담긴 책”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의 출간을 맞아 1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 예수처럼 리드하라
    예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 자신이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다. 본 도서는 리더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게 연결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심을 핵심으로,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오경의 평화 강론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옛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언약은 작은 씨앗과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고 마지막에는 큰 열매를 맺습니다. 생육, 번성, 땅에 충만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명령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에덴동산은 인간의 범죄로 차단되었지만,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새로운 성소가 약속되었습니다...
  •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
    사탄의 전략을 무력화시키라
    하나님은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그 때문에 쩔쩔매는 패잔병과 같은 삶이 아니라 오직 승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인생이다. 워렌 위어스비 작가는 이 책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그것에서 예외라고 생각할 수 없도록 사탄이 펼치는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 성경적 구원의 길
    존 웨슬리 신학의 정수
    케네스 콜린스 교수(애즈베리 신학대학원 웨슬리 신학)는 본 도서에서 구원에서 회개 및 그 열매의 필요성, 구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및 불가항력적 은총이 역사하는 시점과 인간의 자유 및 응답이 요구되는 시점의 구분, 구원의 유일한 조건인 신앙과 마지막 심판의 근거가 되는 행위의 관계 등 웨슬리 신학의 주요 주제를 해설한다...
  • 예수처럼 리드하라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겠다던 지난번 결심을 생각해 보라. 당신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에는 꼭 해 내리라!’ 그러나 이 변화를 원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상황이야 무엇이든 간에, 동기를 기억하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주님은 살아계신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매일 8시에 찬양예배를 드릴 때 감사기도도 올려 드린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지는 성경말씀이다. 마귀의 자식은 몰라도 되지만, 하나님 자녀는 꼭 말조심해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 찬양, 감사기도를 올려 드려 하나님께 기쁨을 드려야 하는 것이 옳다...
  • 공허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은 자신의 공허함을 가장 큰 문제로 보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이 당신 인생의 공허함을 가장 큰 기회로 보신다는 것을 당신에게 이해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실제로, 이 책 곳곳에서 우리는 공허함이 과거에도 미래에도 하나님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살펴볼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성경 이야기를 통해 다음 사실을 반복해서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분 자신을 우..
  • 달라야 한다 3
    하나님의 경륜
    <달라야 한다>는 원래 책 한 권의 분량으로 준비되었다. 이승재 작가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앙의 유일한 근거이자 믿음의 오롯한 터전이 되셔야 하는 당위성과 그분으로 말미암아 약속된 부활과 영생과 하나님 나라라는 구원의 실체에 대한 가치와 의미의 확증,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하신 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의 절대 경륜의 구체적 실현에 대해 ..
  • 치유의 현장, 예수님과 함께!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치유사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의 제108회기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에 맞춰,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사역에 초점을 두고 관련 내용을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 위임목사)가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인 저자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상이 기적임을 강조하면서 이 책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큰 위로를 받고 고침을 받는 새롭고 체험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엄청난 기회이기..
  • 세상의 모든 것은 결맞음으로 존재한다
    [신간] 세상의 모든 것은 걸맞음으로 존재한다
    시간, 공간, 물질, 의식, 역사는 독립적이지 않고 모질게도 서로 엮여 있다. 영원이라는 공통분모에 직선적(선형시간) 시간이라는 비유들을 옷 입고 지나칠 정도로 서로 결맞아 있다. 이에 대해 최중훈 목사(은혜안에교회 담임)는 입자물리학, 철학, 역사, 성경을 자료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